2010년 4분기 금요일 밤 10시 / 10월 8일 ~ 12월 17일, 10부작 / 수사물, 미스터리, 개그 / 토다 에리카, 카세 료
이번 분기 굉장히 재미있게 본 드라마 입니다~
장르로 보자면, 수사물 + 미스터리 + 코미디.. 정도 일려나요.. ^^;;
인기 드라마 시리즈 <트릭>을 연출한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의 작품이라고 하면, 대충 감은 오시겠지요~ ㅎㅎ
본래 공식적인 제목은
< SPEC 경시청 공안부 공안 제 5과 미상사건 특별대책계 사건부 >...라는 긴 제목(^^;;)인 듯 합니다만,
드라마의 내용을 제목에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미해결의 애매모호한 사건들을 담당하는 공안 5과,
통칭 '미상'에 속한 주인공들이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수사하는 내용 되겠습니다.
이 드라마가 기존 수사물들과 다른 점이라면,
등장하는 범인들이 전부 초능력자(!)라는 점이겠군요.
토다 에리카, 카세 료가 주연을 맡고 있으며,
조연으로 후쿠다 사키, 시로타 유, 류 라이타 등이 등장합니다.
두 주인공 캐릭터의 설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토우마 사야 (토다 에리카)
교토대 이학부 출신의 24세의 형사입니다.
IQ 201 (!)에, 대식가에, 주변 분위기 신경쓰지 않는 KY 라는 독특한 공식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왼팔은 과거의 사건에 의한 부상으로 붕대를 칭칭감고 있고, 빨간색 여행가방을 항상 끌고 다니는 특이한 인물이지요.
( 변태적인 식성 + 쌈닭 + 천재적인 두뇌 + 마이페이스 ) ..라는 전형적인 만화같은 조합의 캐릭터 되겠습니다.
토다 에리카의 굉장한 헌신적인(?) 연기로 완성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부미 타케루 (카세 료)
공안 소속의 SIT라는 특수부대 출신의 형사입니다.
( SIT.. 일종의 경찰기동대 같은 건가 봅니다. 군 소속인 거 같기도 하고..^^;; )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공안 5과 미상으로 좌천되게 됩니다.
머리를 쓰기보다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사격, 빠른 판단력에 의지하는 냉철한 타입의 형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인지, 항상 토우마와 티격태격 합니다. 이 부분이 드라마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상반된 성향의 두 주인공 조합과, 초능력을 사용하는 범죄자들과의 대결>이라는 내용으로 드라마는 전개 됩니다.
드라마가 방영된 초기에,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1999년 작 <케이조쿠>와 많은 비교를 당하면서,
기존 시리즈의 팬들에게 평가절하 당하는 면도 없지 않았습니다만...
(주로 전작의 나가타니 미키 & 와타베 아츠로 콤비에 미치지 못한다는 부분이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경우는, 일부러 SPEC의 방영에 앞서 99년작 <케이조쿠>를 TV 방영판부터 SP, 극장판까지 찾아서 모두 보았습니다.
확실히 99년작의 <케이조쿠>도 재미있는 시리즈였습니다만,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1999년작의 <케이조쿠>와 2010년작의 <SPEC>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케이조쿠> 보다는 <트릭>의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생각되네요.
황당하고 과장된 상황 연출과 개그 코드 등의 요소들은 <케이조쿠>와는 다른 속성을 띠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SPEC>이라는 드라마에 기존의 <케이조쿠>의 설정요소들과 등장인물이 연결되는 부분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그것만으로 이 드라마를 <케이조쿠>의 후속작이라고 단정짓고, 많은 부분에서 빗대어 보기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범한 수사물에서 시작하여,
후반으로 가고, 극장판으로 가면서 뭔가 우울한 느낌의 느와르 + 스릴러가 되어버린 <케이조쿠>와는 달리,
<SPEC>은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개그와 패러디들,
거기에 극을 이끌어가는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의 연기로 인해 시작부터 종반까지 활기찬 느낌의 작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이 드라마가 <케이조쿠>와 접점이 없는 완전히 독립된 설정의 드라마로 나왔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드라마의 테마 곡도 굉장히 좋았었네요~
THE RICECOOKERS 라는 밴드의 NAMInoYUKUSAKI 라는 곡인데요.
매 화마다, 새로운 버전으로 어레인지하여, 방영되었습니다.
매 번 다른 버전의 NAMInoYUKUSAKI를 듣는 것도 이 드라마를 즐기는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2010년 12월 22일에 매화마다 수록되었던 각 버전들을
CD로 묶은 앨범이 발매된다고 하는 군요. 나오면 꼭 다시 듣고 싶네요^^


장르로 보자면, 수사물 + 미스터리 + 코미디.. 정도 일려나요.. ^^;;
인기 드라마 시리즈 <트릭>을 연출한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의 작품이라고 하면, 대충 감은 오시겠지요~ ㅎㅎ
본래 공식적인 제목은
< SPEC 경시청 공안부 공안 제 5과 미상사건 특별대책계 사건부 >...라는 긴 제목(^^;;)인 듯 합니다만,
드라마의 내용을 제목에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미해결의 애매모호한 사건들을 담당하는 공안 5과,
통칭 '미상'에 속한 주인공들이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수사하는 내용 되겠습니다.
이 드라마가 기존 수사물들과 다른 점이라면,
등장하는 범인들이 전부 초능력자(!)라는 점이겠군요.
토다 에리카, 카세 료가 주연을 맡고 있으며,
조연으로 후쿠다 사키, 시로타 유, 류 라이타 등이 등장합니다.
두 주인공 캐릭터의 설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교토대 이학부 출신의 24세의 형사입니다.
IQ 201 (!)에, 대식가에, 주변 분위기 신경쓰지 않는 KY 라는 독특한 공식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왼팔은 과거의 사건에 의한 부상으로 붕대를 칭칭감고 있고, 빨간색 여행가방을 항상 끌고 다니는 특이한 인물이지요.
( 변태적인 식성 + 쌈닭 + 천재적인 두뇌 + 마이페이스 ) ..라는 전형적인 만화같은 조합의 캐릭터 되겠습니다.
토다 에리카의 굉장한 헌신적인(?) 연기로 완성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공안 소속의 SIT라는 특수부대 출신의 형사입니다.
( SIT.. 일종의 경찰기동대 같은 건가 봅니다. 군 소속인 거 같기도 하고..^^;; )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공안 5과 미상으로 좌천되게 됩니다.
머리를 쓰기보다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사격, 빠른 판단력에 의지하는 냉철한 타입의 형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인지, 항상 토우마와 티격태격 합니다. 이 부분이 드라마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상반된 성향의 두 주인공 조합과, 초능력을 사용하는 범죄자들과의 대결>이라는 내용으로 드라마는 전개 됩니다.
드라마가 방영된 초기에,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1999년 작 <케이조쿠>와 많은 비교를 당하면서,
기존 시리즈의 팬들에게 평가절하 당하는 면도 없지 않았습니다만...
(주로 전작의 나가타니 미키 & 와타베 아츠로 콤비에 미치지 못한다는 부분이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경우는, 일부러 SPEC의 방영에 앞서 99년작 <케이조쿠>를 TV 방영판부터 SP, 극장판까지 찾아서 모두 보았습니다.
확실히 99년작의 <케이조쿠>도 재미있는 시리즈였습니다만,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1999년작의 <케이조쿠>와 2010년작의 <SPEC>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케이조쿠> 보다는 <트릭>의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생각되네요.
황당하고 과장된 상황 연출과 개그 코드 등의 요소들은 <케이조쿠>와는 다른 속성을 띠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SPEC>이라는 드라마에 기존의 <케이조쿠>의 설정요소들과 등장인물이 연결되는 부분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그것만으로 이 드라마를 <케이조쿠>의 후속작이라고 단정짓고, 많은 부분에서 빗대어 보기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범한 수사물에서 시작하여,
후반으로 가고, 극장판으로 가면서 뭔가 우울한 느낌의 느와르 + 스릴러가 되어버린 <케이조쿠>와는 달리,
<SPEC>은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개그와 패러디들,
거기에 극을 이끌어가는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의 연기로 인해 시작부터 종반까지 활기찬 느낌의 작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이 드라마가 <케이조쿠>와 접점이 없는 완전히 독립된 설정의 드라마로 나왔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요런 드라마입니다... (......정말..? ....=_=....)
이 드라마의 테마 곡도 굉장히 좋았었네요~
THE RICECOOKERS 라는 밴드의 NAMInoYUKUSAKI 라는 곡인데요.
매 화마다, 새로운 버전으로 어레인지하여, 방영되었습니다.
매 번 다른 버전의 NAMInoYUKUSAKI를 듣는 것도 이 드라마를 즐기는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2010년 12월 22일에 매화마다 수록되었던 각 버전들을
CD로 묶은 앨범이 발매된다고 하는 군요. 나오면 꼭 다시 듣고 싶네요^^

「NAMInoYUKUSAKI~TV SPECial COLLECTION」
THE RICECOOKERS
2010.12.22 OUT
UZCL-1013/4/Anchor Records/\1,680-(tax in)
드라마는 강렬한(^^) 10화를 끝으로,
후속작 혹은 극장판의 등장을 강하게 암시하며(^^ㅋㅋ)... 종료되었습니다만,
한 동안은 굉장히 재미있게 돌려보면서 즐길 드라마가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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